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코메트러 에지 (문단 편집) === 적군파 미화 === [[적군파]]를 미화하는 내용이 있어 일본내에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형사들이 연달아서 살해당하는 데 이들은 과거 적군파였던 이들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이들이 형사들을 살해한 것은 자신들이 적군파로 활동할 당시에 리더격이었던 친구가 경찰에 의해 체포당하고 강압적인 취조 끝에 여성들을 연쇄적으로 강간했다는 자백을 받아낸 것으로 결국 이 친구는 다른 친구들이 교도소에 면회를 오자 친구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과거에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열정을 불태웠던 때가 그립다며 말하고 얼마 뒤 교소도에서 목을 매달아 자살했다. 이 친구의 자살로 충격받은 적군파였던 이들이 자체적인 조사 끝에 진범은 경찰서장의 아들이었고, 서장은 자기 이들이 진범인 것을 형사들에게 듣고 그들에게 승진을 해줄테니 다른 사람을 범인으로 내세우라고 명한 것이었다. 형사들은 과거 적군파 이력이 있던 그가 비슷한 시기에 그쪽 방면에 있었다는 이유로 범인으로 몰고간 것이었고, 친구의 복수를 위해 살해당하게 된 것이다. 결국 진범이던 경찰서장의 아들까지 이들에게 붙잡히고 감금되고 이들은 경찰서장의 아들을 촬영하면서 유튜브로 생중계하면서 윽박질러 겁에 질린 경찰서장의 아들이 자신의 범행을 시인하고 아버지의 도움으로 벗어났다는 걸 자백한다. 경찰서장은 인터넷으로 그걸보다가 시마와 에지의 활약으로 이들이 있는 곳이 밝혀지자 경찰서장은 저격수를 보내어 저격하게 하는데, 시마가 저격을 반대하자 날붙이로 추정되는 게 보인다고 쏘라고 지시했고 결국 저격수는 과거 적군파였던 노인을 사살하지만 실은 숟가락을 든 것이었고 그가 쓰러지면서 유튜브에 숟가락을 든게 보이면서 시청자들이 숟가락을 든 노인을 사살했다며 경찰들을 비난하고 경찰서장의 아들은 체포당한다. 이 경찰서장은 끝까지 자기 아들은 범인들의 강압에 없는 죄를 자백한 것이라고 자신은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몬 적이 없으며 저격명령을 내린 것도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였다고 경찰청내에서도 버티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시마가 자신에게 조력을 해주던 노교수에게 찾아가 그가 적군파 일원이지 않느냐고 하자 노교수는 잡아떼지만 시마가 경찰서장의 아들의 방을 압수수색해서 그가 그동안 수백명의 여성들을 연속적으로 강간하고 그 영상을 찍은 외장하드를 발견하여 증거를 확보했다며, 일본 경찰도 위신을 걸고 경찰서장이 저지른 죄를 낱낱이 밝혀내어 추궁할 거라며 경찰서장의 인생은 파멸이라고 하고 떠나고, 노교수는 시마가 떠난 후 전화를 거는데 바로 경찰서장으로 그에게 자신이 적군파의 마지막 일원이라고 하자 경찰서장은 겁에 질려서 원하는게 뭐냐고 하는 말에 책상 맨 아래의 서랍을 열어보라고 폭탄이 있을거라고 하고 경찰서장이 서랍을 열어보고 폭탄이 존재하자 다급히 폭탄처리반을 부르고 노교수는 폭탄의 원격장치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경찰서에 자수하러 가는 것으로 해당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이들이 적군파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는 것은 명백한데 먼저 '70년대 좌익 활동'을 한 것이라고 나온다. 적군파도 70년대 두드러진 활동을 했는데 이때 저지른 사건이 1970년의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과 1972년의 [[아사마 산장 사건]]이다. 문제는 맨 먼저 자살했던 과거 리더였던 노인과 마지막의 노교수를 포함한 다섯명의 적군파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이 과거에 저지른 사건이 회상할 때 나오는데 바로 [[아사마 산장 사건]]이다. 자살했던 노인이 나라를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고 자신들을 최후까지 항전한 적군파라고 한 것에서 아사마 산장 사건인 것을 알 수 있는데, 당시 5명의 적군파는 경찰의 추적에 쫓기면서 여름 휴양지인 가루이자와 소재 아사마 산장에 침입하여 인질들을 잡고 10일간 30명을 학살하며 무장농성을 벌여 범인들은 체포 후 기소되었으며 주범인 사카구치 히로시는 1993년 사형 확정, 요시노 마사쿠니는 무기징역, 가토 형제 중 형인 미치노리는 징역 13년, 동생인 모토히사(체포 당시 16세)는 중등 소년원 송치가 각기 선고되었다. 반도 쿠니오는 1975년에 일어난 쿠알라룸푸르 사건 이후 일본적군과 일본정부의 초법적 거래로 외국으로 도주하는 데 성공해 국제 지명 수배 중이나 아직도 잡히지 않고 있다. 문제는 해당 에피소드에서 작가는 적군파 5명이 산장에서 버티다 리더였던 노인이 친구들의 미래를 보장한다면 자수하겠다고 해서 친구들과 자수하고 자신이 죄를 다 뒤집어써서 감옥에 간 것으로 나오고 자수가 참작되어 몇년 살지 않은 것으로 나오는데다 학살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왔고 경찰서장의 아들이 성폭행을 하던 진범이고 경찰서장이 그걸 덮어버리고 형사들에게 적군파 노인을 희생양으로 삼으라고 지시하는 등 마치 일본 경찰들이 과거 적군파를 소탕한 것이 죄가 없는 이들을 강제로 수사해서 체포했다는 식의 묘사가 상당하게 나온다. 이쯤되면 작가인 [[키바야시 신]](사이코메트러 에지는 안도 유마라는 필명으로 집필)이 역사적 사실을 날조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상당한 비판을 받아 작가가 적군파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사이코메트러 에지 2부가 15권까지 나오고 연재가 중단된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등 영 문제가 많은 에피소드로 지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